메뉴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스팸가지, 시금치새우, 소시지버섯, 명란, 토마토카레가 널찍한 접시에 담겼던 과거와는 달리 소보로(간 고기)가 올라간 시금치 or 토마토 카레가 나온다. 기본토핑 중 하나였던 계란프라이는 추가 옵션이 되었고 커피와 카타코토 유자소다는 사라진듯..... 인기가 많아지다보니 좌석이 점점 협소한 가게에 적응하는 모습도(등받이 의자, 테이블 석 사라짐<~이건 예전 카페시절의 유산인듯) 이 가게의 매... 더보기
오랜만에 갔더니 ‘양 적게’ 메뉴가 생겼구만! 새우시금치카레 양 적게에 치즈랑 계란도 추가함! 치즈는 처음 추가해 봤는데, 먹는 내내 주욱주욱 늘어나는 치즈를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위에만 살짝 뿌려주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라앉은 게 많았음. 양이 좀 적은가 싶었지만 역시나.. 마지막 몇 숟가락이 좀 버거웠다. 여기는 항상 조금씩 구조를 바꾸시는데, 사장님 두 분이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게 보여서 너무 사랑스러움.. 여기는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