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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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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독특한 식감의 돈까스. 모듬으로 주문했다. 캐치테이블로 대기하고 방문했는데 10팀에 30분 정도 걸리는 듯. 전체적으로 육즙이 넘치고 기름진 타입이 아니고 부드럽고 산뜻한 식감과 맛이 특징이다. 너무 부드러워서 소세지 같다는 생각을 3초 정도 함. 합정 광명돈까스의 대척점에 이있는 곳처럼 느껴지는데, 호불호 확 갈릴듯한 곳. 트러플오일 살짝 뿌리면 전체적인 풍미가 확 달라지는 게 신기했다.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