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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

추천해요

2개월

12시 정도에 도착했고 이미 양고기는 매진..ㅠ 앉을 자리가 없어서 포장 주문 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자리가 나더라고요.. 메뉴을 기다리다보면 반드시 자리가 난다..!! 그리고 제 뒤로 십 분 사이에 사람 우르르 몰리고 바로 매진. 메뉴 두 개 나오는 데 30-40분 걸렸습니다. 그리고 맛은.. 그만큼 기다릴만 함. 양이 진심 매우 엄청나게 많아서 속만 반쯤 파먹었는데 이미 배가 다 찼고.. 빵이랑 함께 또 반 쯤 먹으니 한계를 느꼈지만 나는 포기를 모르는 인간이지..!! 식어도 맛있는 데 따뜻했다면 얼마나 더 맛있었을까요.. 양고기였다면 울었을 듯.

서울케밥

서울 용산구 새창로 181 선인상가 21동 1층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