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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문은 두시 반이지만 두 시 가까이 되어 방문하면 매번 심장이 쫄립니다. 한 시 반 이후엔 대기도 없고, 쌀국수도 없을 수 있음.. 이제는 고수 추가 500원인데, 오백원 추가해도 비싸지 않은 가격. 육수는 향신료 향이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뭔가 크게 특색있다고 느껴지는 맛도 아닌데, 정신 차려보면 바닥을 싹싹 긁고 있어요. 함께 주시는 생강절임도 개운하게 입가심하기 참 좋고요. 면과 밥은 더 달라고 요청하시면 추가가 됩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맛있음..

고수한잎

서울 마포구 성암로15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