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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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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평생 명동에 셀 수 없이 와봤지만 이런 골목이 있고 그 안에 식당이 있는지는 옆을 스쳐가면서도 몰랐다. 9와 3/4 정류장에 들어가는 해리포터의 느낌이 이랬을까. 명동 한복판에서 그냥 평범한 동네 밥집을 찾는다면 와 볼 만한 곳. 제육, 찌개, 생선 모두 평범하게 준수하다. 단, 식사 후 옷에서 청국장 냄새는 각오해야..

삼보 식당

서울 중구 명동8길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