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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명동에 셀 수 없이 와봤지만 이런 골목이 있고 그 안에 식당이 있는지는 옆을 스쳐가면서도 몰랐다. 9와 3/4 정류장에 들어가는 해리포터의 느낌이 이랬을까. 명동 한복판에서 그냥 평범한 동네 밥집을 찾는다면 와 볼 만한 곳. 제육, 찌개, 생선 모두 평범하게 준수하다. 단, 식사 후 옷에서 청국장 냄새는 각오해야..
삼보 식당
서울 중구 명동8길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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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괜찮았다. 그러나 서빙 돕는 손자가 음식하시는 두 분을 너무 막 대하는 게 눈에 보여서 비위 상함. 손님들 앞에서 왜 큰소리를 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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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아래 빨간떡 가던 길에 있던 가게를 그냥 홀린듯이 들어가서 고갈비를 먹었다. 좋음과 추천 사이인데, 밥 양이 많고 고등어 너무 잘 구워줘서! 이 정도면 추천이라고 생각해서 둔다!!!! 꽤 깔끔해서 좋았음. 같이 나온 된장국을 먹어보니... 청국장도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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