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호씨 Pick 들러볼만한 카페 체 게바라와 파스텔톤. 힙스터 성지가 된 선재도 카페에요. 이쪽 나들이 오시면 들러야 하는 명소입니다. 커피, 소품, 배경 삼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커플·가족끼리 사진 찍기도 좋아요! * ‘오늘의커피’는 드립커피로 제공 * 개인 텀블러 사용 시 500원 할인 당너머해변을 끼고 있는 뻘다방은 쿠바·카리브해 연안 휴양지 콘셉이에요. 사진과 목공을 좋아하시는 사장님이 남미와 쿠바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것을 카페에 투영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목섬뷰도 분위기에 한몫해요. * 개방된 간이샤워실 구비 (유료) 중남미를 연상케하는 원두도 있고 칵테일과 케이크도 취급합니다. 평범한듯한 뻘 블렌드는 다크초콜릿향에 바다 내음새와 곁들이기 좋고, 코스타리카 게이샤와 파나마 핑크버번은 산뜻함과 향긋함에서 콘셉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달달한 거 좋아하신다면 크림커피 추천!
뻘다방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1층
촨촨 @quanquanmartzip
꼭 가보고 싶은 곳 이네요.. 좋아요~ㅎ
여행하는 민호씨 @lifemin23
@quanquanmartzip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ㅎㅎ 카페 옆에 목섬이라고 있는데 만조 때 거기 바닷길이 아주아주 운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