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맛집 광주 계림동 잔치집에 다녀왔는데, 역시 이름처럼 음식에서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특히 잔치국수랑 전 조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먼저 잔치국수는 국물이 과하지 않고 깔끔해서 첫 숟갈부터 부담 없이 들어가요. 멸치 육수의 구수함이 살아 있으면서도 간이 딱 적당해서,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국물까지 다 비우게 되는 맛이에요. 면도 퍼지지 않고 쫄깃해서 끝까지 식감이 좋았고, “집에서 정성 들여 끓인 국수”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같이 주문한 전도 정말 잘 나와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부쳐져서 기름진 느낌 없이 담백했고, 한 장 한 장 손으로 정성껏 부친 맛이 느껴졌어요. 잔치국수랑 같이 먹으니까 궁합이 정말 좋아서, 괜히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계림동에서 부담 없이 따뜻한 한 끼, 정겨운 국수랑 전이 생각날 때 잔치집은 충분히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
계림동 잔치집
광주 동구 무등로306번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