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키세키 카스테라의 매력은 맨 아래 깔린 굵고 두꺼운 설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구입했을 때는 그 매력이 반감되어 있었다. 카스테라 자체도 예전보다 설탕 단맛이 너무 강해져서 혀가 괴로웠다. 게다가 식감은 질겼답니다. 밀크티는 진한 캐러멜맛의 홍차베이스 같았다. 크림브륄레처럼 달군 설탕의 단맛이 났지만 불편하지 않았다. 그러나 "베이스"라고 하기에는 매우 연하다.
서울 카스테라
서울 마포구 홍익로2길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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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rumee
앗 여기 카스테라 매력 완전 공감인데 그게 약해졌다니요 엉엉. 달고 질겨진 카스테라 ㅠㅠ ...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아직 있다는게 또 추억 돋기도 하고.. 네 으렇습니다 ㅠㅠ
미오 @rumee
앗 여기 카스테라 매력 완전 공감인데 그게 약해졌다니요 엉엉. 달고 질겨진 카스테라 ㅠㅠ ...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아직 있다는게 또 추억 돋기도 하고.. 네 으렇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