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기도 하고 근처에 혼밥하기 괜찮은 곳이 마땅치 않아 우동&카츠 전문인 여기를 방문 김치어묵과 카레, 유부주머니 중에 고민하다 진한 국물 키워드가 끌려 유부주머니로 했는데 솔직히 유부가 과해져서 그런지 국물도 달아졌다 진함을 느끼지 못함... 여기에 자가제면의 매력을 설명해둔 프린팅과 다르게 면발 굵기가 너무 극과 극이라 수제비 먹는 느낌이었다 차라리 굵기 일정한 기계면이 나을 듯... 만약 가게 되면 김치어묵이 조금 더 나을지도 일단 다른 손님이 어우 괜찮네 하면서 먹더라
크래플
부산 남구 유엔로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