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비오는 날이기도 하고 근처에 혼밥하기 괜찮은 곳이 마땅치 않아 우동&카츠 전문인 여기를 방문 김치어묵과 카레, 유부주머니 중에 고민하다 진한 국물 키워드가 끌려 유부주머니로 했는데 솔직히 유부가 과해져서 그런지 국물도 달아졌다 진함을 느끼지 못함... 여기에 자가제면의 매력을 설명해둔 프린팅과 다르게 면발 굵기가 너무 극과 극이라 수제비 먹는 느낌이었다 차라리 굵기 일정한 기계면이 나을 듯... 만약 가게 되면 김치어묵이 조... 더보기
크래플
부산 남구 유엔로 153-1
4
0
친구 추천으로 친구랑 감 우동 전문점은 처음 봐서 신기했다 자루우동? 이런걸 먹음 (소바 비슷한 냉우동인듯) 면을 직접 뽑아서 기성품 우동이렁 퀄이 다르다. 쫄깃하니 엄창 맛있음. 밀가루냄새 첫입부터 안 난 우동 처음 먹어봄. 따뜻한 우동도 먹어봤는데 맛있다. 전문점 이름 걸만한듯 처음에 많이 달라고 요청하면 진짜 대접에 한가득 주심... 한끼 1닭하는 사람도 버거울 정도로 주니까 웬만하면 정량 먹는게 나을듯. 근데 맛이랑... 더보기
1
너무 더워 죽을 거 같은데 바깥에 ‘냉우동’이라 쓰여 있길래 나도 모르게 홀려서 들어갔다. 생긴지 얼마 안 됐는데 메뉴는 우동/돈까스/대게(????)가 있다. 우동은 자가제면이라는데 쫀득해서 괜찮았음. 텐붓카케 시켰는데 튀김은 좀 딱딱하다. 따뜻한 우동이나 국물이 있는 냉우동을 먹어보고 싶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