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한우암소를 취급하며 전반적으로 고기가 맛있지만 특히 갈비가 압권이다. (갈비 포함 특수부위는 수급 편차가 있어서 미리 전화로 재고 문의를 해둬야 헛걸음 하지 않는다고 한다.) 육즙이 풍부하고 고기의 향도 깊고 진한 편. 가격: 제일 맛있는 갈비 1인분 200g 기준 삼만원 후반대로 과거에 비해 비싸지긴 했지만 맛의 급을 생각하면 가치를 한다. 분위기 : 일반적인 좌식 고기집. 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다. 환풍시설이 잘 되어 있어 연기는 잘 빠지는 편이지만 1층 홀 하나라 냄새는 어쩔 수 없음.(2층에 룸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노래방이 있었던 듯.) 주차 :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수십대를 주차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매장 고객들은 주차 걱정할 필요 없을 듯 하다. 느낌 : 한우 먹고 싶을 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고깃집. 근 20년 넘게 다닌 곳이다. 일명 삼거리 평양 할매집. 동네 자체가 한우 타운인데, 이 곳이 최초의 집이라고 하며, 근처의 식당 두어 군데 가봤지만 이곳이 갑. 최근에 다녀오지 않아서 사진이 없는데 혹시 가게 되면 이미지 추가 예정 월요일 휴무
한우원조 평양할머니집
충남 금산군 복수면 다복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