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평화동이
4.5
1개월

가을 호암미술관과 희원은 너무 좋았어요 이 동네는 연간회원권으로 수없이 에버랜드와 여름철 캐러비안베이를 방문했지만 미술관은 처음 방문해봄 미술관은 루이스 부르주아 작품전을 열고 있었으나 사실 미술에 대한 조예가 없아서 특별한 감흥은 없었으나 꽤 신경쓴 전시라는 느낌은 들었음 미술관을 나오자 마자 단퓽으로 물든 희원은 너무 너무 좋아서 오래간만에 힐링되었어요 희원 산책후 이어지는 호수(삼만육천지, 호암호수, 가실호 등 다양하게 불리는 호수)산책도 너무 좋았음 다만 아쉬운 점은 1.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음 2. 티켓확인 등으로 차량 진입시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음 3. 티켓가격도 있는데 주차비까지 별도로 받는 점 등은 아쉬었음 그래도 봄 벚꽃 명소라고 하니 다음 전시 때 다시 오고 싶네요

호암 미술관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호암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