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복만당] #양재맛집 #한우곰탕 토렴의 정성과 공간의 확장이 만난 곳, 양재동 직장인들의 새로운 점심 안식처 작년 오픈 이후, 양재동 골목에서 직장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최근 바로 옆자리를 지키던 오래된 사진관까지 매장을 확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정겨운 사진관이 사라진 것은 한편으로 아쉬운 대목이나, 늘 붐비던 공간이 넓어져 보다 쾌적한 식사가 가능해진 점은 반가운 변화다. 1. 토렴 국밥 (온도의 미학) 이곳의 곰탕은 토렴 방식을 고수한다. 밥알 사이사이에 국물이 충분히 배어들면서도 먹기 가장 적절한 온도로 내어주는 정성이 느껴진다. 맑으면서도 깊은 국물 맛은 화려함보다는 내실에 집중한 인상을 준다. 2. 얇은 피 만두 (한 알의 완성) 국밥만으로 살짝 아쉬울 수 있는 포만감을 얇은 피의 만두 한 알이 완벽하게 채워준다.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얇은 피와 꽉 찬 소의 조화가 좋아, 국밥과 곁들였을 때 든든한 한 끼 식사로서의 마침표를 찍어준다. 3. 깍두기의 조화 국밥에 깍두기 만한 것이 있을까? 국밥에 잘 어울리는 깍두기가 셀프여서 자르는 수고는 있지만 양껏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공간은 넓어졌지만 국밥 한 그릇에 담긴 정성은 변함이 없다. 오래된 사진관의 자리를 흡수한 만큼, 그곳이 가졌던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묵직하고 따뜻한 맛을 이어가길 기대하게 된다. 양재동에서 정갈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날 때 우선순위로 고려하기 적절한 곳이다. 맛 : 토렴의 정성이 느껴지는 국물과 만두의 깔끔한 조화. 분위기 : 확장 후 한층 쾌적해진 실내와 정갈한 식사 환경. 가성비 : 직장인 점심으로 충분히 납득 가능한 든든한 구성. 재방문 의사 : 속 편한 국밥과 만두 한 알의 조합이 그리운 날.
복만당
서울 서초구 논현로17길 4 백마빌딩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