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표 길거리 간식 십원빵 사실 황리단 길에 너무 많아서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남 십원빵은 아마도 옛날 10원 동전 뒷면에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이 있어서 일 듯 한데 빵 믹스애 치즈를 넣어 구워서 주는 흔한 길거리 간식임 줄을 서는 이유는 시람이 많기도 하지만 치즈를 넣어서 굽는 시간이 소요되고 미리 만들어 놓면 맛 없는 음식이기에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이렇게 많이 생기다가는 경주 곳곳에 있는 경주빵 처럼 너무 많아 지지 않을까 싶고 요즘에는 수도권 흔한 탕후루 집에도 유사한 간식을 팔고 있는 것을 봐서 굳이 경주에서 먹어야 할 이유도 없는 듯 함 그래도 황리단길에 갈 일이 있다면 한번쯤 재미로 먹어 볼 정도는 됨 맛 :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치즈 넣은 빵 분위기 : 황리단길의 길거리 음식, 사람이 많아 정신없을 때 방문 가성비 : 관광지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음, 하나사서 여러명이 맛만 보세요 재방문 의사 : 줄이 없다면 다시 방문 할 수도 있으나 줄이 있다면 굳이 기다리면서까지 방문할 이유는 없을 듯
경주 황금 십원빵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