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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전국구 맛집 투어 오래 간만에 방문했더니 접객수준이 매우 높아졌고 음식도 더 맛있어진 것 같음 수요 미식회 소개 후 방문이 너무 어려워진 곳 고기동 깊숙한 곳 이전 후 시골동네를 북적북적하게 만들고 대기 손님들로 인해 인근 카페의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곳 평양냉면 같은 물 막국수가 대표음식이었는데 이제는 압도적으로 들기름 막국수네요 주말에는 방문할 엄두를 못내다가 주중 평일 11시 오픈인데 10시에 티맵으로 8대가 이동중이기에 10시20분 쯤 5번으로 대기하여 11시 5분 쯤 식사할 수 있었음 오픈시간 메니저가 직접 나와서 허리를 숙인 깊은 인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업시작을 알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막국수야 두 말할 필요없고 오래간만에 맛 본 수육은 당일 아침 조리 후 바로 맛 보아서인지 삶음의 정도, 식감, 김치와 쌈장과의 조화, 시각적인 점 모두 거의 완벅에 가까운 맛이었음 1인 1막국수로 아쉽다면 5,000원에 추가 막국수를 먹을 수 있는 것과 잔술을 제공하는 것 모두 오랜기간 영업을 통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방송을 탄 후 손님이 늘었다가 초심을 잃고 쇠락한 다른 곳들과 달리 손님들이 더 늘어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음 맛 : 명불허전 전국구 막국수 집, 수육은 꼭 드세요 분위기 : 고즈넉한 한옥 집, 주변 마을과 잘 어울리는 외관, 내부도 차분한 분위기 가성비 : 막국수 만원, 수육 소 15,000원 품질대비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깃 재방문 의사 : 자주 방문하고 싶지만 사람들로 항상 붐벼서 방문을,주저하게 되는 깃

고기리 막국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