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막국수의 원조, 드디어 가 봤다! 평일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더니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17팀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매장이라 복불복이 좀 있을 듯 한데 운이 좋았다. 인당 막국수 한 그릇을 주문하면 추가 막국수를 5000원에 먹을 수 있다. 2~3인 팟이 전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면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 ♤ 들기름막국수 (10,000₩) ♤ 물막국수 (10,000₩) ♤ 동치미막국수 (12,000₩) ♤... 더보기
동네 전국구 맛집 투어 오래 간만에 방문했더니 접객수준이 매우 높아졌고 음식도 더 맛있어진 것 같음 수요 미식회 소개 후 방문이 너무 어려워진 곳 고기동 깊숙한 곳 이전 후 시골동네를 북적북적하게 만들고 대기 손님들로 인해 인근 카페의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곳 평양냉면 같은 물 막국수가 대표음식이었는데 이제는 압도적으로 들기름 막국수네요 주말에는 방문할 엄두를 못내다가 주중 평일 11시 오픈인데 10시에 티맵으로 8대가 ... 더보기
가는 길이 무척이나 험난하다. 친절해보이려 노력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이 정도도 안하는 업장이 태반인데 이렇게 손님이 몰려드는 곳에서 이게 어디냐 싶다. 지금 가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드론까지 써서 촬영해두었다가 홍보영상으로 틀어놓으시는걸보고 감탄이 나왔다. 브랜드 스토리와 이미지 메이킹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싶었다. 면 자체는 무척이나 좋다. 수육에 나오는 된장도 나름 신경쓴 티가 난다. 하지만 메인인 들기름 막국... 더보기
웨이팅 엄두가 안나서 지금껏 미루다가 근처에서 농장 체험하고 드디어 가본 고기리 막국수입니다! 11시반쯤 도착했는데 십분 정도 밖에 웨이팅하지 않고 들어갔어요. 가게가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언제 다시 와보겠나 싶어서 막국수 3종과 아기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1인 1메뉴 하면 추가 막국수 가격은 5000원만 지불하면 되고 아기 막국수는 무료인 점이 감사하네요 ☺️ 저는 솔직히 들기름/들깨를 좋아하지 않아서 물막국수 비빔막... 더보기
와 들기름막국수 진짜 맛있다 나올 때부터 들깨향이 장난아님 (본인 들깨 안좋아함 들깨칼국수 안먹음, 순대국에 들깨가루 전부 빼고 먹음) 비비지 말고 드셈 마지막에 육수를 넣어봤는데 별로다 그냥 끝까지 넣지 말자 수육은 그냥 수육임 식감이 특별하지도, 풍미가 깊지도 않음 비빔국수는 그냥 별로임. 다음에 가면 둘이서 들기름 세개 시킬듯. 악평이 꽤 보이는데 소신 있게 찾아가자. 여기 들기름이 맛없으면 높은 확률로 어딜가도 맛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