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자주 못 가는 가보정 점심특선은 먹을 만 하네요 양은 적지만 정갈한 반찬, 접객수준, 정성어린 후식까지 크게 나무랄데 없는 곳 공간의 분위기, 손님구성 등 올드한 느낌이 있어 젊고 활기찬 곳 좋아하시는 분들과 양이 중요한 분들에게는 비추 음식 구성, 대우 받는 느낌이 좋아서인지 동네 어르신들로 가득차는 경우가 많아 대기가 있을 수 있음 맛 : 고기, 반찬 모두 맛있어서 가짓수는 적어도 일반적인 한정식집 보다 맛있음 분위기 : 건물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20~3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 가성비 : 갈비는 비쌈, 점심특선은 용납되는 수준 재방문 의사 : 가끔 양 적지만 맛있는 음식 먹고 싶을때 방문하는 곳

가보정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풍로 10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