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광교산 도토리 오래간만에 왔네요 겨울에 도토리 수제비를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오래간만에 와서 다른 메뉴 먹기 아쉬어서 결국 도토리국수(2.9만)와 도토리전(2.2만)을 주문함 오래간만에 먹었음에도 쫄깃한 도토리국수의 식감은 여전했고 풍부한 야채와 잘 어울렸음 도토리전도 실망시키지 않았는데 바삭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도토리전은 맛있었음 지난번에 느꼈었는데 얼갈이, 열무김치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얼갈이김치 한팩(만원)도 구매함 신봉외식타운(공식명칭은 음식문화거리라라고 하네요)내 오래된 구옥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으로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좋은 곳 ,우리집 아이들은 별로 안 좋아 하는 것 같아서 어른의 맛인지 궁금하기는 함 맛 : 맛있음, 다만 도토리 국수는 조금 덜 달면 좋을 듯 분위기 : 오래된 구옥, 내부는 인테리어를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오래된 느낌 가성비 : 저렴하지는 않음(인당으로는 3만원 가까이 나온 듯) 재방문 의사 : 주기적으리 방문하고 싶은 곳
광교산 도토리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0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