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미토우 정말 보기 힘든 가이세키 음식을 하는 곳이다. . 초겨울에 자라 차왕므시로 몸도 따듯하게 해주고 계절감도 잘 느껴지는 스타트라 처음 부터 느낌이 좋았다. 사시미도 적당히 숙성 잘된 친구들로 잘 준비되었고 핫슨도 참 정갈하게 준비되었다. 기물도 식사의 즐거움을 높여 주기에 충분한 정도 였다. 다만 아 쉬운 점은 솥밥이 뭔가 좀 아쉬웠던 느낌. 그래도 이런 가이세키를 쉽게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미토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0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