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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추천해요
4년

강릉 가기 전 서울역 근처 DB생명 건물에서 만난 곳 찾기가 쉽지 않으니 서울역 11번 출구를 기억할 것.. 11000원에 한 그릇인 도가니탕을 시켰고 역시는 역시 슴슴한 국물에 후추를 탁탁치고 소면부터 넘겼다 밥이 말아져나오는 국밥은 너무 뜨거우면 먹기 힘든데 딱 좋은 온도라 막판엔 뚝배기를 들고 먹었다 밥보다 많은 고기, 도가니가 나를 기쁘게 해준다 김치도 말할 것 없이 딱 좋은 맛. 잘 먹었습니다

풍년옥

서울 용산구 후암로 107 게이트웨이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