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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도가니탕 한 그릇 서울역 11번 출구로 나가는 길 인산인해인 설렁탕 가게가 있다. 군더더기없이 푸짐하다.
풍년옥
서울 용산구 후암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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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있다. 밑반찬은 간이 세지 않아서 곁들여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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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도가니탕 아주아주 특이고 실하고 맛있고 다하네요 엉엉 김치까지 완벽하게 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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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풍년옥". 원래 명동에 있는 노포였는데 여기로 이전한 듯. 서울역에서 아침 먹을 곳 찾다가 들어간 집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와이프님이 엄청 좋아하심!! 강추 : D '설렁탕'. 나는 특으로, 와이프님은 일반으로. 위에 소고기가 올라가있고 안에는 토렴된 밥과 소면이 들어있음!! 깔끔하니 맛있는 맛!!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빵은 뭔가 못먹게는데.. 설렁탕이라 술술 들어감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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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기 전 서울역 근처 DB생명 건물에서 만난 곳 찾기가 쉽지 않으니 서울역 11번 출구를 기억할 것.. 11000원에 한 그릇인 도가니탕을 시켰고 역시는 역시 슴슴한 국물에 후추를 탁탁치고 소면부터 넘겼다 밥이 말아져나오는 국밥은 너무 뜨거우면 먹기 힘든데 딱 좋은 온도라 막판엔 뚝배기를 들고 먹었다 밥보다 많은 고기, 도가니가 나를 기쁘게 해준다 김치도 말할 것 없이 딱 좋은 맛.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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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풍년옥(5/10) 그냥 저냥 무난하게 먹은 설렁탕입니다. 제가 설렁탕을 막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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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갔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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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풍년옥 명동거리 골목 사이에 위치한 풍년옥. 뽈레에서 보고 찾아간 곳임! 도가니설렁탕 주문. 쫀득한 도가니가 듬뿍 들어있다. 탕안에 밥과 소면 그리고 고기가 들어있고,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다. 김치는 두 가지 종류가 나오는데 덜익은 김치와 익은 김치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김치맛은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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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싸다! 많다! 도가니 설렁탕에 도가니 듬뿍! 풍년옥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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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성옥보다 낫다. 특히 고기가 보통시켰는데도 양이 꽤 많고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