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의 대장정 끝에 예약에 성공한 아타리 디너 오마카세 3만 5천원으로 주류 한 잔은 필수 짚불로 구워지는 토종닭에 훈연향이 잘 어울립니다 맥주 한 모금에 꼬치 한 점이면 여름 폭염이 가실 듯한 육즙 뚝뚝 떨어지는 닭고기는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3만 5천원이라는 가격에 다리살 부위가 좀 두 세번 정도 나왔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단연 원픽은 명란구이 (원래 참 좋아하는) 생맥주와 하기 좋으나 한 잔에 9천원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간성비가 안 좋은 분들은 고민고민 하실듯 싶네요 그러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타리
서울 성동구 성덕정19길 13 1층
윤끼룩 @tjdgur88
아아 그 힙하다는...!
mia. @loip
@tjdgur88 온몸이 아며들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