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기 뭉텅으로 올라간 해장국. 파도파도 끝도 없이 나오는 콩나물. 전 날 먹은 소주는 기억도 못하고 막걸리 한 병을 시켜 후루룩. 신선한 선지와 가득한 콩나물, 턱턱 썰린 고기에 다진마늘 한 숟가락 넣으면 업그레이드 되는 맛.. 제주 막걸리는 어제 만든 따끈한(?) 막걸리. 마감이 오후 4시라는 것이 가장 바이브라고 생각하네요!
대춘해장국
제주 제주시 원노형로 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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