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다른해장국집보다 기름지지않고 담백해서 좋음 가끔 엄마집에 포장해감
대춘해장국
제주 제주시 원노형로 11
4
0
대춘해장국 맛이 변했어요.. 이 날 유독 변했을 수도.. 너무 짜고 너무 짜고.. 깍두기 국물도 진짜 미치게 맛 없어서 속상했네... 다음에 다시 만났을 때는 건강해지자 대춘아..
8
원래 가려 했던 산지해장국이 휴무일이라 대신 방문했다. 국물이 정말 진하다. 어정쩡한 해장국집을 가면 처음에는 맛있으면서도 중간쯤 지나면 그 맛이 점차 안느껴지는데, 여기 해장국은 끝까지 진한 맛이 입안에 맴돌았다. 선지나 고기가 적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채소 밑에 잔뜩 깔려 있었다. 밥 한 공기 더 시켜먹을걸. 아쉬웠다.
2
지점별로 좀씩 다른데, 노형점 매우 친절하고 선지가 너무 맛있어요. 팁을 드리자면 청양고추 받아서 더 넣어드시는거 아주 추천!
12
서울가는 첫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주변의 해장국집에 들렀습니다. 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두 가지이고 국물 베이스는 짭짤한 무국입니다. 해장국에는 콩나물과 선지, 약간의 소고기가 들어있고 내장탕에는 내장위주로 포함되어 있어요. 저는 해장국 먹었는데 좀 짠거 말고는 든든한 식사였던 듯 합니다! 건더기도 콩나물이 실하네요 ㅎㅎ 다음에는 내장탕 먹어보고 싶어요!
10
대춘은 말해뭐해요 사랑합니다 꿀팁 주문할 때 다대기 미포함 내장탕으로 주문하고 내장탕 나오면 국물 몇 번 먹은 뒤에 다진 마늘 넣고 또 몇 번 넣고 다대기 달라해서 먹으면 됨 그 다음 방문부터 내가 더 맛있어 했던 것 먹으면 됩니다요
6
전날 먹은 음주량에 비례해야 했다면 여긴 만점 이상 나왔어야 했는데 뭔가 그날 나랑 안맞았는지 약간 물음표가 생김 갚은 국물맛보다는 뭔가 가벼운 흔한 맛으로 다가옴 한번 먹어봤으니 됐다로 마무리
제주도 해장국 맛집 대춘해장국 노형점 메뉴는 오직 해장국, 내장탕 은희네 해장국과 더불어 맛있게 먹었네요 길 건너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한 것은 덤 맛있게 먹었습니다 ^^
18
점심시간이 되니 많은 손님이 찾는 대춘해장국입니다. 평범한 해장국치고라도 꽤 평범한 편입니다. 원체 해장국을 잘 안먹는 제게는 무난했습니다.
해장국/내장탕의 격전지 제주에서 만족도 1등. 제주에서 마지막 해장은 무조건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