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해요. 술국과 참이슬 빨간뚜껑을 시켰어요. 매장 내 냄새는 어쩔 수 없지만 의외로 음식에서 돼지 냄새는 안 나요. 맛도 좋습니다. 다만 여자 혼자 방문해서 그런지 몰라도 혼자 온 남자분은 4인테이블에 앉게 두시고 저는 불편한 자리를 권하시네요. 귀찮아서 알겠다고 앉아있다 오긴 했지만 혼자 가실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고흥집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2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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