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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양념한 것도 맛이 없지 않는데 그래도 오리지널이 텍사스식 바베큐에 훨씬 잘 어울렸다. 고기 신선해서 그런지 부드럽다. 감튀는 맥도날드 스타일로 바삭하고 얇고 가느다랗다. 구운 야채가 의외로 굉장히 맛있었음. 처음 가봐서 플래터 시켞는데 다음에는 선호하는 메뉴만 시킬듯. 애견 동반이라 좋다. 이태원쪽에 위치해있고 가족끼리 오는 분위기인듯. 자주 갈듯.

로코스 BBQ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83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