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점이다. 반찬이 짜... 저 무 무친거 진짜 짜다 더덕은 매우 매웠다 정갈하고 깔끔하지만 소소하다... 전주 비빔밥을 본토에서 안먹어봐서 비교는 못하겠다 쏘쏘 만이천원은 좀 비싸다...
전주한일관
서울 강남구 언주로81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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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불은 막창인줄알고 시켰는데 곱창이었다퓨ㅠㅠ 잘 보고시킬걸 데리야끼는 역시 존맛이다 막창만 두개 시키면 조금 양 모자란데 야채범벅인 곱창시키고 밥 종류 시키면 딱 맞음. 가게 진짜 비좁고 웨이팅 엄청 길다ㅠㅠ
홍곱창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5길 60
갈비탕집인데 갈비탕은 아직 못 먹어봣고 육회 존맛 맛집이 없는 역삼에 내린 축복... 밑반찬 다 존맛인데 다시기니까 바껴서 바꼈네요? 하니까 매일 달라진다고 하셨다
최가네 갈비탕
서울 강남구 논현로 429
웅이네 오돌뼈의 닭발을 먹고 난 이후로는 호미 불닭발 조차 나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여기서 키우는 비숑들은 너무 귀엽더라
호미 불닭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8-6
함박스테이크를 원래 별로 안 좋아하지만 무난무난하게 먹었다. 음식 나오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 사진은 돼지고기 날치알 덮밥이고 함박이나 돈까스를 시키면 항상 남기길래 이걸 시켜봄. 이것도 다 먹어갈 때 쯤 너무 물렸다. 전체적으로 엄청 평범... 회사 근처인데 밥 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싶다. 여기서 점심 먹으면 점심시간 다 지나가있음...
그릴가이즈
서울 강남구 논현로74길 5
부천 카페해서 검색해도 나오지만 부천역보다는 신중동역이 더 가깝다. 그래도 역에서 한참 걸어야 함. 내부는 협소하다. 케이크는 직접 만드는 듯 해보였는데 아님 말고... 그냥 아메리카노의 얼음 곰돌이에 마음을 뺏김...
1155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80
너무 평범하다 왜냐면 난 청국장의 깊은 맛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냥 점심 때우려고 들어왔다. 기사식당이기에 메뉴는 빨리 나오나 밑반찬의 위생이 다소 걱정된다 왜냐면 된장에 누군가가 먹은 고추 꼬다리가 빠져있었거든
현대북어
서울 강남구 역삼로17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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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놀러갔을 때 넘 추워서 그냥 보이는데 암데나 들가서 먹자~~ 했는데 존맛ㅋㅋㅋㅋㅋ 소롱포랑 탄탄면만 시켰다가 맥주 쫙쫙 들어가고 크 만맥 최고다 하면서 딤섬 계속 시킴 가격이 부담없어서 가능했다
리치몬드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나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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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장점은 안주가 다 맛있다는거고 단점은 양이 미치게 적다는 것... 언젠가 이 곳의 모든 안주를 다 먹어보겠다는 소망이 있다. 테이블이 매우 협소해서 여럿이 가긴 좀 그렇고 소수의 인원이 도란도란 먹기 좋다. 물론 대학가라 도란도란 얘기는 못하고 버럭버럭 말해야 말소리가 들림. 사진의 육전은 그 냄새가 매우 유혹적이어서 한 테이블에서 시키면 다른 테이블로 전염되서 다같이 육전을 먹게 된다.
백수씨 심야식당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1길 8-15
커리에 코코넛밀크를 쏟아부었는지 달달 고소한 맛이다. 그래서 느끼한데 맛있긴 엄청 맛있다고 허겁지겁 먹어서 음식 기다리는데 이십분 먹는데 오분 걸림. 달달한 커리를 싫어하면 비추. 부평 번화가에서 좀 더 가야해서 약간 어디까지 가야하나 의심이 들 때쯤 나타난다.
방콕익스프레스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