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현대북어 "캬~~~ 좋다... 완벽한 해장을 위하여" 1. 회사가 밀집되어 있는 비즈니스타운에는 <해장>의 성지들이 꼭 있다. 역삼동에도 그런 집들이 있는데, 그 중에 두 곳이 '북어'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두 곳 다 역삼동 골목 안에 있는데 모두 통북어를 이용한 빨간 국물의 북어찜(탕)을 낸다. 2. 두 곳 모두 기사식당 스타일로 영업을 하시다가 최근 이곳 <현대북어>는 기존 '현대기사시당'에서 개명을 하시... 더보기
이 집은 어쩌다가 발견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인터넷에서 김치청국장 같은걸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던거 같음. 특히나 멸치청국장이어서 방문해 보고 싶었던거 같음. 휴일도 없이 영업하는걸 알고 가족과 같이 갈까 했지만 역시나 일요일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길 싫어해서 나 혼자 차를 끌고 나감. 집에서 많이 멀진 않아서 운동 삼아 걸어갈까도 생각도 했지만 더워서 땀이 날까 그냥 차를 갖고 가기로 함. 이런 아침에 밥을 먹으러 차를 운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