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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원래 무슨 건물이었더라 싶더라고요. 월요일 5시에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이름 적어두고 송현공원 산책하다가 갔습니다. 메뉴는 엄청 금방 나오더라구요. (거의) 단일 메뉴라 그렇겠죠? 모양새도 정갈하고 맛도 단정했어요. 탕은 뭘 넣어서 이 점도를 맞춘 것인가 궁금해지더라구요. 궁 서쪽의 닭이 토속촌이라면 동쪽은 무구옥이인가!!! 빕구르망 정도는 조만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국 닭볶음탕도 궁금하고, 여름엔 초계국수를 하려나도 궁금해지네요.

무구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