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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점심으로 먹은 초밥보다 카페에서 더 먹부림했다 최근에 신사갔을 때에는 사람 많이 없었는데, 날도 따뜻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오랜만에 가고 싶었던 카페가 있었으나 만석이라 못 들어갔다. 그나마 신사동에서 큰 카페라 갔는데 4층짜리 카페 임에도 앉을 자리가 없어 문 앞에 앉았더니 문열고 나가는 사람 때문에 계속 문을 닫아야했다. 덕분에 환기 되고 좋았지 뭐ఠࡇఠ 계속 빵을 구워서 버터냄새가 향긋했다 당근케익은 그... 더보기

비 파티세리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4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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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대표님이 가족들이랑 이 곳에서만 소고기를 드신다고 말씀하시면서 데려간 마장동. 사장님이 고기 반 접시도 해주신다해서 갈비살 꽃살은 반 접시, 살치살은 한접시 먹었다. (치킨 반반도 아닌 소고기 반반이라니) 고기에 더 기름기가 없는 갈비살 꽃살 살치살 순으로 먹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꽃살이 가장 베스트 맛있는 식사자리임에도 술을 마시는 사람이 없어 반주를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다. 다 먹고 이 식당에서 국거리 소고기를... 더보기

마장동 대구집

서울 성동구 살곶이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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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주말 5시반을 넘어서 갔는데 웨이팅이 7팀정도 있었다. 다른곳을 가더라도 웨이팅이 있을 것 같아서 그냥 기다려서 먹기로 결정했다. 피자에 치즈는 맛있었으나, 옥수수피자에 옥수수가 맛있지는 않아서 살짝 아쉬움. 메뉴 반반이 가능과 둘이서 먹기에 양과 가격 면에서 가성비가 좋았고, 진저하이볼에 게피가 들어가서 좋았음.

파이프 그라운드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