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이 가족들이랑 이 곳에서만 소고기를 드신다고 말씀하시면서 데려간 마장동. 사장님이 고기 반 접시도 해주신다해서 갈비살 꽃살은 반 접시, 살치살은 한접시 먹었다. (치킨 반반도 아닌 소고기 반반이라니) 고기에 더 기름기가 없는 갈비살 꽃살 살치살 순으로 먹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꽃살이 가장 베스트 맛있는 식사자리임에도 술을 마시는 사람이 없어 반주를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다. 다 먹고 이 식당에서 국거리 소고기를 오천원에 팔아서 국거리용 고기까지 챙겨 왔다. 착한 가격으로 맛좋은 고기 잘 먹었습니다
마장동 대구집
서울 성동구 살곶이길 18 마장축산물시장 공영주차장 5층 502호
미오 @rumee
앗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 from. 아직 마장동 초심자 ...)
624 @lotus0624
@rumee 저도 마장동 처음 가봤는데 초입부터 맛있는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