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아주 훌륭하군… 에빗의 시그니처인 개미 요리는 아마도 디너에 나오는 모양? 한 두가지 디쉬는 아쉬운 점이 있긴 했는데, 사실 의도하는 지점들은 다 재밌고, 대부분의 디쉬가 만족스러웠음. 특히 코스가 끝나면 ‘히든 메뉴’라고 직접 키친으로 초청(?) 해서 둘러보게 하고, 화덕에 직접 마쉬멜로우도 구워서 먹고… 사진도 찍고… 이런 경험 등이 너무 재밌었다. (근데 나 너무 못구워서 쉐프님이 도와줌.. 쩝..)
에빗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5 LS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