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 덮밥류 별로 안 좋아하는데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달달한 간장 소스가 충분히 적셔져 적당히 눅눅한 (중요) 식감이 마음에 드네요. 무엇보다 양이 상당한데… 개인적으론 양을 줄이고 가격도 낮춰서 음식의 접근성을 낮추는게 어떨까 싶긴한데, 이건 뭐 제 생각이니까요. 맛있는데 사람 너무 없어서 금방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중 🥲
쿠부타야
서울 중구 다산로18길 21
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