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이 있었긴 했지만 (평일 저녁시간 피크타임에 방문) 가게가 생각보다 넓어서 그런지 금방 빠지더라고요. 그래도 20분은 기다린듯. 혼밥하러 갔는데 웨이팅이 뒤에도 제법 있었음에도 제게 4인석을 내줘서 살짝 민망쓰… 덮밥 맛있었고, 가리비 튀김은 아주 발군이네요. 사진엔 없지만 우동도 맛있었고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심지어 광어초밥 한 피스를 서비스로 주시기까지… 배불러서 우동은 거의 손도 못댐 ㅠㅠ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 다 평균 이상은 할 것 같았어요. 다만 가격대가 초큼 높긴 했는데, 맛과 접객 생각하면 또 방문하고 싶긴 합니다.
이이요
서울 광진구 능동로32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