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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명동 한복판에서 혼밥가능스팟? 무조건 점수 + 드립니다. 찜닭이랑 비슷한 맛이긴 한데 또 똑같냐 하면 아니예요. 단맛보다는 고추의 깔끔하게 매운맛으로 끝나서 칼칼한 느낌. 설탕 하나 안 들어가고 파프리카 정도로만 단맛을 맞추는 편이래요. 양이 많진 않아서 잘 드시는 분이라면 사이즈업 해야할듯. 사장님이 짱 친절하신데 말 진짜 많으세요… 전 E형 인간이라 말 거시는거 괜찮아하는 편인데 간만에 기빨렸어요…. 근데 계속 대화해야할거 같아서 우리가 계속 질문하기도 했음…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