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양밍위 황먼지 미판 명동 중국 대사관점

揚銘宇

4.0
추천 9 좋음 11 보통 1 별로 2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중식
황먼지
중국식찜닭
혼밥
찜닭
예약가능
포장
영업정보
포장
배달
예약가능
메뉴

리뷰 16개

먹은이
4.0
20일

황먼지는 진짜 유명한 재중한국인의 구원자임 입맛 없어 햇반에 김으로 때울래 잉잉 하던 친구들도 조금이나마 중국음식에 정을 붙이게 해줬던 황먼지 당신은 그저 빛... 비록 가격은 부득이하게 한국패치되었지만 그때 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中辣로 했는데 난 한 단계 더 올려도 될 거 같음 또 재밌었던 포인트는 짜차이 대신 백김치가 나온다는 것... 혼밥석 뷰가 중국대사관 마당이어서 중국 가고 싶다 염불을 외면서 먹었는데 포스팅... 더보기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이연
0.0
4개월

두번째 방문이라 좀 더 맵게 도전해봤더니, 찜닭같았던 첫인상이 옅어졌어요. 따뜻한 한 그릇이라고 표햔할 수 있는 음식 좋아합니다. 황먼지듀 그래😋 (역시 국밥의 민족이라..?)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이연
0.0
6개월

만약 중국 유학중이고 한국이 그리울 때 이 음식을 먹었다면 엉엉 울었을 것 같을 정도로 찜닭 ㅋㅋㅋ 매운맛의 강도를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감탄했습니다😘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쁜지
4.0
6개월

너무 찜닭이라 놀랐습니다 서울에서 먹는 찜닭이라기 보다는 안동에서 먹는 찜닭의 느낌 1인분씩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바닥을 보이면 중화풍의 맛도 조금씩 올라옵니다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capriccio
좋아요
8개월

중국식 찜닭이라고 하는 황먼지가 궁금했는데 양념이 흔히 아는 찜닭과 꽤 달랐다. 닭다리살 중심으로 고추, 표고버섯, 마늘, 생강이랑 간장을 넣고 끓여낸 부드러운 닭요리인데 기본으로 해도 살짝 매콤하다. (맵기 선택가능) 국물이 거의 없어서 보통 키오스크 주문시 옵션에 국물 많이 누르고 주문하라 하신다. 약간 덜 달고 담백한 듯 심심한데 나에겐 좀 간이 안맞는 느낌이랄까... 아쉬웠다. 사진은 기본 메뉴고 보통 당면이나 팽이버... 더보기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dreamout
좋아요
1년

여럿이 갈 때나 메뉴로 선택하는 찜닭이 일인용으로 나오다니 더군다나 일인식사 천국인 일본식이 아니라 집단식사 제국인 중국식이라니 그런데도 ‘황먼지’라는 낯선 단어를 빼면, 봉추에서 낸 세컨 브랜드라고 해도 믿었을 만큼 친숙한 맛이라니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김금
추천해요
1년

양밍위황먼지미판/명동 고대 근처에서 처음으로 먹어봤던 황먼지. 중국식 1인 뚝배기 찜닭이랄까? 친구왈 향신료가 강하지 읺아서 한국과 큰 차이 없었다고~ 토요일 오후 6시쯤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은근 끊임없이 들어왔고 2층까지 좌석이 있는 걸로 보아 매장 규모는 제법 넓은 듯.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고 1인 1주문. 직원분도 옆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 음식 나올 때까지는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린다. 여기는 추가 가능한... 더보기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Flowing with time
추천해요
1년

이전의 자리에서 한 30미터 정도의 장소로 이전했어요. 과거 카페가 있던 2층 자리인데 역시 창문 너머로 중국 대사관의 정원이 보입니다.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옛날 명동의 이쪽 라인 2, 3층에는 카페가 있었고 다들 중국 대사관 영내의 푸르른 정원을 감상할 수가 있었어요. 그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황먼지黃燜雞를 먹었습니다. 버섯류는 꼭 토핑으로 올리세요. 이 집도 확장이전한 건데 부디 꼭 살아남아줬으면 합니다.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매운맛 1.5로 먹었는데 꽤 매콤했다. 매운 고추로 낸 매운맛이라서 깔끔한 느낌. 냄비 하나로 딱 나오고 1인석이 잘 되어있어서 혼밥하기 좋다.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poooodle
추천해요
1년

중국에 있을 때 일주일에 한번은 배달로 시켜먹었었는데 거의 5년만에 다시 먹으니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넘 좋았음 🥹 물론 그 때도 지금도 한 그릇은 다 못 먹지만 팽이버섯에 감자 추가 필수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