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살짝 늦은 저녁 시간에 가게 된 장어의 꿈.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음. 1층에서 손질된 장어를 고르고 계산(했던 것 같음.) 본인 계산이 아니라서 총 얼마가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2인이 먹을 장어를 고르면서 가격을 살짝 봤는데 꽤 괜찮단 생각을 했었음. 직원분이 숯불과 기본 찬 세팅을 먼저 해주셨고, 셀프바가 있어 추가적인 걸 갔다 줬는데 나쁘지 않았음. 장어는 셀프로 구워 먹으면 되고, 예쁘게 구워주셨는데 음... 날 듯 말 듯 아주 희미한 뻘냄새가 살짝 나다 사라졌음. 가격이 괜찮아 장어 생각나면 가볼 할 듯.
장어의 꿈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4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