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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4.0
4개월

#설빙 인절미망고 반반설빙. 주말에 점심 먹으러 언니네 갔다 후식으로 설빙 주문. 몇 달 전부터 탕후루 다음에 요아정이란 말이 돌아 요아정 먹을까하다 설빙으로 주문! 메뉴를 하나하나 보다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메뉴 선택에 어려움을 느낄 때 반반메뉴가 보여 요걸로 주문했음. 인절미는 완전꼬소, 간간히 씹히는 떡과 고소한 아몬드가 좋았음. 개인적으로 망고보다 꼬소 인절미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녹진한 치즈에 셔벗 같은 시원한 망고, 아이스크림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음. 오늘도 시켜 먹을까 하다 다이어트 때문에 참았지만... 날이 더워진 만큼 가끔은 먹어줄 생각!

설빙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78 여흥레이크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