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어요. 저는 곤약만 좋아하고 무는 잘 먹지 않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국물이 배인 무 는 맛있는 거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 맛의 지평을 넓혀준 곳이기에 추천해요 드립니다. 다시 가면 모둠오뎅으로 시키기보다는 제가 맛있었던 것 위주로 단품으로 시킬 것 같아요. 규스지나 일반 오뎅은 그저 그랬고, 무와 떡, 곤약 류가 맛있었어요.
호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17-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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