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금요일 용산이 이렇게나 웨이팅이 많다는 걸 새삼 깨닫고요.. 여기도 꽤나 기다려서 들어갔으요.. 2차로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찾다가 왔구 ㅋㅋ 있다보니 하나 더 땡겨서 닭껍질말이까지 시켰네요 국물 리필도 해주셔서 좋았구요 ㅎ 물떡사랑파는 물떡이 너무 좋았네여 (이날 연예인이 서빙해주신 건 안비밀 그리고 안소곤소곤 짱친절하심) - 어묵 (4개+목이버섯 / 6,000) 무 (4,000) 가래떡 (2개 / 2,000) 닭껍질말이 ...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딱 분위기만 좋은 오뎅 바. 친구가 가보고 싶다길래 '그래!'하며 방문. 지나가며 늘 만석인 모습을 많이 봤는데 오늘은 일찍 가니 한산했다. 곧 웨이팅이 붙기는 한다. 깔끔하게 꾸며져 있지만 정겨운 분위기는 없다. [✔️ 메뉴] 1️⃣ 모듬 오뎅은 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어묵과 곤약을 내주신다. 종류는 많은데 맛이 확실한 게 없다. 국물도 가츠오부시 살짝 들어간 연한 맛, 무도 맛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