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ari
추천해요
3년

예전부터 가 보고 싶었는데 예상대로 좋았어요! 저는 1837 블랙 티를 마셨는데 향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나이가 있으신 여자 사장님이 차를 우려 주셨는데, 공간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도 엄청난 양의 다기(?) 콜렉션도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냥 가게 자체가 박물관 같은 느낌이었어요. 스콘은 차를 시키면 같이 나오는데, 그것도 좋아요. 차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저는 강경 커피파이고 차의 매력은 정말 모르겠는데도 좋았어서,,, 근데... 커피 마시고 싶네요.ㅜㅜ

하원재

광주 남구 제중로47번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