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likeit
좋아요
1년

줄서서 먹는 맛집같은데 타이밍이 잘맞아서 11시반 오픈에 바로 들어갔어요. 음식은 12시 좀 넘어 나온.. 감자송편은 맛있긴 한데 먼저 나와서 배를 채워서 많이 못먹고 포장해 왔어요. 세명 이상 가면 사이드로 시키기 좋지 않을까 싶음. 옹심이칼국수는 생각보다 간이 세지 않아서 처음엔 되게 맛있었는데 금방 물렸어요. 김치맛으로 먹긴 했는데 잘 안들어가는 ㅠㅠ 옹심이를 처음 먹어봐서 그럴 수도…

포남 사골 옹심이

강원 강릉시 남구길10번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