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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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에 갔다가 다시 포남동으로 돌아와 먹은 포남사골옹심이. 작년 1월 속초에서 감자옹심이를 처음 먹은 이후로 두 번째 옹심인데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 속초에서는 감나무집에서 먹었는데(일단 아주 맛있음), 감자가 포실하게 들어간 수제비의 느낌이 있었구 오늘 먹은 건 감자떡처럼 더 쫄깃하고 국물에 가득 들어간 참깨가루가 특징적이었다. 그리고 여기도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 강원도 김치의 특징에 대해 찾아보는 중 .. 비결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