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탕수육, 짬뽕 모두 기본에 충실한데 웨이팅 하면서 또 먹겠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할꺼같아요. 바쁜건 알겠지만 입장부터 결제까지 일관되게 불친절하고 짜증스러운 서비스에 오히려 당황스러울정도. 맛은 누구나 생각하는 그 맛
송죽장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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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많은 짬뽕이라 국물에 야채의 담백함이 같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짬뽕입니다. 위에 숙주말고도 면 외의 야채들이 많아서 같이 씹히는 맛도 있고 맵운 짬뽕맛은 아니지만 자극이 많지 않아서 해장으로도 좋아요.
짬뽕데이
경기 군포시 산본로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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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순두부 전골에 낙지 추가해서 먹었어요 순두부는 고소하고 맛있었고 해장할때 자극 없을 정도 맵기고, 두부 덕분에 담백했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얼큰보다는 매운맛이 덜 하다는 느낌이였어요 다른데 웨이팅하다 갔는데 기다리지 않고 먹기에 이정도면 괜찮지 싶었어요. 연근 샐러드 아삭하게 맛있게 먹었고, 조림이나 깻잎등 반찬이 간이 좀 센 느낌
농촌순두부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08
맨 앞 페이지에있는 세트 (토마토해물파스타) 여자 둘이 먹기 넉넉한 양이였고 연어 샐러드안에 무화과랑 참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나 파스타안에 해산물 익힘 정도도 취향에 맞았어요. 스테이크에 같이 나오는 밥이 너무 꼬들하게 마른것 같은거랑 퐁듀하기에는 치즈를 데워도 덜 녹아서 찍어먹기 힘든건 아쉬웠어요
매드만조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8
생굴보쌈 38000원 한가지 사이즈만 있는데 양이 꽤 많아서 여자셋이 밥 없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굴도 비릿한 맛 없이 싱싱하고, 알이 굵어서 좋았고, 보쌈도 냄새 안나고 부드러워서 괜찮았어요. 다음에는 굴 전 먹으러 가야겠어요 대 15000원 소12000원 다른 테이블 다 시켜서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저희 보쌈 먹고 배 터지듯 배불러서 포기했는데 다른 메뉴 못 시킬정도로 푸짐했어요!
굴마을 낙지촌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송호1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