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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은 2인 이상이어서 초당순두부를 시켜야지했는데 혼자 온 사람은 전골 1인분도 해준다고 했다. 담백순두부 전골 1인분을 주문했고 2인분인가 싶을정도로 양이 많았다. 고소하고 담백하고 간간하다. 모두부 반모도 시켰는데 고소하고 괜찮은 맛의 두부였지만 뭐 꼭 추가안해도 되었을듯.
농촌순두부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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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순두부(12000원), 전골은 2인 이상 가능이고 오늘은 흰 순두부가 땡겨서 흰 순두부로!! 밑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다 맛있어요!!! 혼자 먹긴 양이 엄청 많았음.. 흰 순두부도 간 살짝 돼있고 두부도 진짜 많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평일 아침 10시쯤 갔더니 웨이팅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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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순두부 평범한 국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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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순두부골목에서 처음 이집을 왔더니 계속 여기만 오게 됨ㅋㅋㅋㅋ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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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전골을 파는 농촌순두부! 동화가든 가려다 무한 대기에 실패하고 차선책으로 방문한 곳 여기는 짬뽕순두부를 팔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비슷해서 뭐.. 코다리찜이랑 메밀전병. 낙지 한마리가 들어있는 순두부전골 세트가 인당 15.000원인데, 솔직히 맛은 평범한데 양이 너무 적다. 전골에는 두부랑 팽이밖에 없고 양도 많지 않은데 이 가격은 좀... 맛은 좀 연한 두부조림 맛? 얼큰한 것도 그리 자극적이지는 않다. 의외로 코다리... 더보기
다른 집이 더 내 취향이지만 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걸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서 가느라 왔다. 간이 안 된 순두부는 당연히 맛있고 밑반찬은 다양하고 전골은 hmm... 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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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순두부 전골에 낙지 추가해서 먹었어요 순두부는 고소하고 맛있었고 해장할때 자극 없을 정도 맵기고, 두부 덕분에 담백했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얼큰보다는 매운맛이 덜 하다는 느낌이였어요 다른데 웨이팅하다 갔는데 기다리지 않고 먹기에 이정도면 괜찮지 싶었어요. 연근 샐러드 아삭하게 맛있게 먹었고, 조림이나 깻잎등 반찬이 간이 좀 센 느낌
5~7시면 영업을 종료하는 이름난 맛집들에 못 간 게을름뱅이들을 줍줍 하는 (이 구역에선 나름 늦게까지 하는) 식당 관광지형 메뉴이지만 두부 자체가 초당이니 맛은 있어요. 그리고 콩수프와 쌈장이 굿...! (내일 사갈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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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도 반찬도 간이 좀 있는 느낌이지만 해장에는 탁월한 것 같아요 (어제 술 많이 마신 사람...). 다들 말씀해주신대로 밑반찬이 맛있었습니다 (코다리 제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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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진짜 맛있는 순두부집을 알고 계신 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이거다! 하는 집을 아직 못 찾아서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