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竹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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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집인걸 알지만 매번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맘먹고 방문했다 매울까봐 고추짬뽕은 차마 도전 못하고 고추짜장이랑 가지튀김 주문했는데 양념없이 정말 튀김만 나와서 당황했다. 알고보니 내가 생각한 걸 먹으려면 깐풍가지를 먹어야했다는 점.. 아쉽긴했지만 맛은 있었는데 아무래도 먹다보면 물린다 같이 나온 짬뽕국물을 먹어보니 다음번엔 짬뽕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재방문의사 있음
송죽장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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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 와봤던 곳 그렇게 3년 넘게 중국집 땡기면 무조건 여기로 온다. 사람 항상 많고 요즘에는 짬뽕보다 짜장면이 땡겨서 고추쟁반짜장이나 간짜장, 탕수육 먹음 간짜장은 해산물이 진짜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고 탕수육은 옛날 스타일이라서 내 입맛에는 너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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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장] “설탕을 아주그냥 냅다 들이부은듯한 크림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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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짜장- 짠맛이 적당하고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면이 촉촉해요 삼선짬뽕- 건더기 양도 훌륭하고요 해산물도 신선합니다 국물도 깔끔하게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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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번 이상 방문해서 먹은것들 한번에 올림 건물 올리기전부터 다녔고 최근에 좀 한산한 시간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입성 역시 중식은 배달보다 매장에서 먹어야 한다는걸 새삼 느낌 짬뽕 쟁반짜장 탕슉 모두 내 취향이 연타오가 빠지면 섭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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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뉭 요즘 맛있는 중국집이 많아서 짬뽕은 평범하게 느껴졌지맘 그래도 맛있고 군만두가 너무 맛있는디요 딱딱한 군만두 싫어하는데 너무 잘튀겨서 파삭파삭 부드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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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쟁반짜장 맛있긴 하지만 다른 요리는 고만고만. 이름은 알려졌지만 대단하다 할만한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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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간격은 정말 좁아요 그래도 음식이 맛있어서 다 용서됨 고추짬뽕이랑 덴뿌라 유명해서 두 개 메뉴 주문했고 짬뽕이 맛있어서 무조건 또 오고 싶은 마음이에요 영등포 주변에 놀 것도 먹을 것도 없어서 제대로 와본 적 처음인데 송죽장을 알게 된 것 만으로도 만족 바로 앞에 메리어트 호텔 있어서 투숙까지 편하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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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포장만 해서 먹다가 매장에서는 처음 먹어봤어요. 둘이 와야 먹을 수 있을 듯한 고추쟁반짜장 먹었는데 요거 맛있게 매콤해서 입에 착붙이네요. 비주얼은 투박한데 한 입 먹으면 킥이 있네요. 탕수육은 케찹 소스 느낌도 나지만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탕수육 튀김이 좋아서 덴뿌라 주문해서 그냥 소금만 찍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 짬뽕 국물도 함께 주셔서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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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