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이면 오전 중에 전화해서 예약할 것. 점심이 안되면 저녁에라도 예약할 수 있다. 떡갈비는 등장과 함께 비쥬얼로도 만족감을 준다. 적당한 굽기에 떡갈비 양념도 맛난다. 특이한 점은 떡갈비의 다짐 정도. 곱게 다져 마치 함박스테이크와도 비슷한 식감의 떡갈비와는 정반대이다. 고기는 무릇 뜯고 씹어야 한다고 강변하는 것같다. 그것이 떡갈비일지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면 치아 건강을 살필 것(농담 아님). 카카오맵이나 네이버 리뷰를 보면 친절도에 대한 불만이 유독 많은 듯하다. 불친절을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방문과 함께 웃으면서 먼저 인사해보자. 서버가 기분 좋으면 좋은 서비스가 돌아온다.
성식당
전남 목포시 수강로4번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