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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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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손오공 마라탕. 한참 마라탕을 못먹다가 먹어서 거의 흡입했다. 덜매운맛이었고 덕분에 마라탕 특유의 혀를 내리누르는 매운맛은 덜했지만 오랜만이니 그저 맛있고ㅠ 국물도 꽤 먹었다. 량피는 좀더 맵고 저거 한그릇이 600그람. 저렴하게 잘먹었다. 중국관광객을 노린 위치니까 관광객 오기 전에 또 와야지.

라향각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6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