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밥 먹다가 부엌에서 육수 뜨는 국자 그대로 간을 보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봄. 물론 국자가 뜨거울 것이고 국자에 입술이 닿는 것이 비위생적이라 생각해서 국자에 담긴 육수만 호로록 하시는 걸 보았지만 국자에 남은 육수 몇 방울을 다시 냄비에 터는 것과 애초에 파는 음식을 뜨는 국자로 간을 보는 것 자체가 비위생인데요?????????? 좋아했고 4일에 2번이나 온 곳인데 앞으로 걸음을 끊을 것. 속 안 좋아지는 기분.
밀향기 손 칼국수
서울 관악구 봉천로 593 형제빌딩 1층